후지사와시에 대하여

후지사와시의 소개

인구 422,456명(2015년 10월 현재) 면적 69.51평방 킬로미터.
도쿄에서 반경 약50km 거리.
태평양에 인접하여 기후가 따뜻하고 온화한 지역으로 겨울에도 지내기 좋습니다.
후지사와시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에노시마의 푸른 바다와 시화인 등꽃 등 사시사철의 풍요로운 자연.
세련된 쇼핑몰 등 근대화된 역 주변에서 한 걸음 벗어나면 예부터 도카이도 고주산쓰기(東海道五十三次)의 숙박촌으로 유명한 유서 깊은 거리와 일본 축제의 풍물시 ‘본오도리(음력 7월 15일 전후 오본 기간에 추는 민속춤)’의 발상지인 유교지(遊行寺) 등 일본의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북부는 농업과 낙농업이 발달하여 토마토, 가지, 포도 등 사시사철 채소와 과일 등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또 공업지대로서 자동차 공장과 부품 공장 등이 많이 있습니다. 게오 기주쿠 대학, 일본 대학, 쇼난 공과대학, 다마 대학 등 4개 대학이 입지하여 산관학 제휴가 활발합니다.

Fujisawa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도 게재된 일본의 명승지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후지사와시에는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 게재된 관광지가 있다는 사실을!
그 곳은 바로 ‘에노시마’입니다.
에노시마는 예부터 전설과 역사와 신앙의 섬. 도쿄에서 50km,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후지사와시 에노시마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요트 레이스’ 경기장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해수욕 시즌, 쇼난 해안에는 많은 젊은이들로 활기가 넙칩니다. 사계절 내내 해수욕, 꽃, 축제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근처 역에서 섬으로 향하는 에노시마 벤텐바시 다리에서는 세계 문화유산인 웅장한 후지산이 바라다보이고 에노시마 신사(江島神社)로 향하는 참배 길에서는 신선한 어패류,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섬 내 산책에는 에노시마 1 day 패스포트 ‘eno=pass’를 이용하시면 할인 혜택이 있어 편리합니다.

eno=pass

Enoshima

에노시마 파워 스팟

에노시마는 자연 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가마쿠라 시대(1185년~1333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에도 시대(1603년~1867년)에는 활발한 ‘에노시마 나들이’가 당시의 풍속화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승려 구카이나 니치렌이 수행을 위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숭상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와야 동굴에는 후지산에서 ‘기’가 흘러내려 오고 있다고 하며, 에노시마 신사 본래의 힘이 더해진 이와야 동굴은 에노시마 최강의 파워 스팟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waya Caves

풍수에서 ‘용’은 강한 힘을 가진 성수(聖獸)로 행운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에노시마에는 용을 소재로 한 ‘선녀와 머리가 다섯인 용의 전설’이 그려진 ‘에노시마의 기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에노시마의 성립 과정과 그 역사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두루마리 그림

‘선녀와 머리가 다섯인 용’의 전설

먼 옛날 머리가 다섯 개인 용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용은 제물을 요구하거나 수해를 일으키거나 불을 뿜어 피해를 주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552년, 갑자기 천지가 진동하더니 구름 위에 선녀가 나타나 점점 구름이 걷히면서 에노시마가 나타났습니다. 그 선녀에게 머리가 다섯인 용은 한 눈에 반하여 청혼하지만 그간 저질렀던 악행 때문에 거절을 당했습니다. 포기하지 못한 머리가 다섯인 용은 악행을 멈추고 개과천선하겠다는 맹세를 하고 선녀(벤자이텐)와 무사히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에노시마의 맞은편 해안에 있는 ‘류고산(龍口山)’은 머리가 다섯인 용이 죽은 후에도 선녀를 지켜보기 위해 산으로 모습을 바꾼 것이라고 전해지며 지금도 에노시마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선녀와 머리가 다섯인 용의 전설’로 인해 에노시마는 연분을 맺어주는 파워 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

In honor of this legend, Ryuren no Kane (The Bell of the Dragon's Love) stands on Lover's Hill on Enoshima.
‘선녀와 머리가 다섯인 용’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인의 언덕 ‘용연(龍戀)의 종’

It is said that couples who ring the bell and then attach a padlock to the nearby wire fence will enjoy eternal love.
‘용연의 종’를 울린 후, 철망에 자물쇠를 걸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후지사와시에는 그 밖에도 많은 매력이 있습니다.